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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람도, 장치기, 윷놀이 등 지역 특화 전통놀이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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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5-2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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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람도, 장치기, 윷놀이 등 지역 특화 전통놀이 육성


전라북도, 전통놀이 체험 1번지로~


정읍 승람도, 완주 장치기, 임실 윷놀이, 순창 화가투, 고창 치기놀이


주민 ․ 마을이 함께하는 무형문화재‘전통놀이’의 생활화·대중화 

 

전북도는 지역의 특화 된 전통놀이를 육성하고 현대화하여 새로운 전통문화자원을 발굴하고자‘전통놀이 현대화 체험프로그램’을 정읍, 완주 등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통놀이 현대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예부터 마을에서 하던 전통놀이를 시대와 세대에 맞춰 재기획하고 다시 지역 주민에 의해 전통놀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특히, 우리 지역의 문화자원·스토리·지역특산품 등과 연계하여 우리지역만의 전통놀이로 특화하여 많은 사람들이 전북의 전통놀이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전통놀이를 새로운 무형문화자원으로 보존하고 계승하여 전북이 전통놀이 체험1번지로 나아갈 수 있는 시작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는 정읍, 완주, 임실, 순창, 고창에서 전통놀이 현대화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군별 주요 프로그램은,

- 정읍은 동학농민혁명을 소재로 한 승람도 놀이를 개발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드놀이와 현장체험놀이 운영, 완주는 임진왜란 이치·웅치 전적지를 배경으로 무과에서 내려오던 장치기 놀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호회 모집 및 장치기 대회 등을 추진한다.


- 임실은 상가 윷판형 암각화 유적을 기반으로 특산품 임실치즈를 활용하여 깍쟁이 윷놀이, 인간 윷놀이, 윷놀이 대회 등을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 순창은 순창향교에서 유림(유생)들과 함께 시조를 배우고, 시조 외우기 놀이인 화가투 체험을


- 고창은 공치기, 돈치기, 자치기 등 마을에서 행했던 각종 치기놀이를 조사하고 지역 축제장의 관광객,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5개 시군에서 운영되는 전통놀이를 통해 어른들에게 예전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PC·폰 게임이 익숙한 학생들에게는 건전한게임 문화와 새로운 전통 문화를 확산하여 전통놀이가 특정한 날에만 한정되지 않고, 일상생활에 스며들어 생활 풍습으로 젖어들어 새로운 문화로 나아갈 수 있는 기초 사업이 될 것이다.

 

또한 전북도는 시군 및 전통놀이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무형문화재로서 전통놀이의 중요성과 중앙 정책방향에 발맞춰 지역의 전통놀이 사업을 추진 해 나가는 방향을 제시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전통놀이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6월말에 추진하여 전통놀이 사업이 1회성 사업이 아닌 타 산업과 융합하여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사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전북도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우리 삶에 여가문화가 중요해지는 요즘 생활 트렌드에 가족과 함께 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전통놀이는 매우 중요한 문화자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전통놀이가 전북의 새로운 문화자원으로 육성·활용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하여 전북이 전통놀이 대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전북도민일보 석상훈 기자 ssh88@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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