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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복지 | 전라북도, 다양한 지원사업 실시로 어린이집 보육교사 사기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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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8-1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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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다양한 지원사업 실시로 어린이집 보육교사 사기진작

 

전라북도가 보육교사들의 과도한 업무 부담을 줄이고 업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대체교사를 파견하여 휴가를 지원하고, 보육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위한 공모를 추진하는 등 어린이집 교사의 복리후생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대체교사 지원사업은 전라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교사(49명)를 채용하여 어린이집에서 요청하면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하계휴가를 맞아 신청이 쇄도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 사업은 보육교사의 근무여건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보육교사의 경조사 ‧ 연가 ‧ 병가 ‧ 교육 등 부재시 보육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009년 도입된 사업으로, 7월말 기준 929회 파견되어 전년 대비(‘15년 7월말 501회) 185% 대폭 증가되었다.

 

대체교사 지원기준은 보수교육 최대 2주 이내, 휴가는 5일 이내, 경조사는 3일에서 5일 이내 지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신청은 해당 어린이집의 원장이 어린이집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고 현 어린이집에 1년 이상 근무한 보육교사에게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전주시 덕진구 L어린이집 원장은 “담임교사가 결혼이나 교육, 휴가 사용으로 쉬게 되면 원에서는 그 기간만 일일 교사를 채용할 수 없어 큰 부담이 되는데 보육경력이 있는 훈련된 대체교사 파견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교사들도 마음 편히 교육이나 휴가를 갈 수 있어 대체교사를 신청하게 되었다”며 현장에서는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에서는 보육교사들의 힐링 및 역량강화를 위해 사업자를 공모하여 수준 높은 교사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문‧예술‧심신수련 등 다양한 교양 교육으로 교사역량을 다지고 세미나와 토론회를 통해 보육 노하우를 공유하며 보육선진지역을 견학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보육교사 역량강화 연수는 2011년 첫 시행된 이래 매년 1회 장기재직 (10년 이상) 보육교사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실시되었다.

 

도에서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15년에는 무주 태권도 공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100여명의 보육교사들이 참가하여 태권체조, 작은 음악회 등으로 보육업무에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정서적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감정코칭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박철웅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그 동안 지속적 홍보활동으로 보육교사들이 대체교사 지원사업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사업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며, 보육교사 역량강화 연수 등 행정적‧예산적 지원을 통해 보육교사의 업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베스트전북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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