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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복지 | 서울․제주 학교에서 벼 수확체험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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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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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 학교에서 벼 수확체험 한창!!

 

서울, 제주도 등 100개 초등학교에 학교 논 만들기사업 추진

 

농업인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교 논 관리 및 수확체험

 

수도권, 제주도 등 도외지역에 친환경농산물 판로 개척

 

전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 친환경농업실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학교에서 벼 수확체험이 한창이다.

 

전라북도는 수도권 등 초등학생들에게 친환경농업 가치에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학교 친환경농업 실천사업(학교 논 만들기)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에 조성된 논은 학생들에게는 벼의 생육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을에 낫으로 벼베기, 발 탈곡기, 홀테 등 옛 농기구를 이용하여 수확 하는 등 벼 생육상황과 전통농업에 대한 학습적인 효과도 거둘 계획이다.

 

특히 화산섬의 특성상 논벼 재배를 경험해 보지 못한 제주도 학생들에게도 고무화분 논을 조성하여 벼 생육상황을 관찰하고 전통 수확체험을 진행했다.

 

학교와 친환경농업인 단체는 학교의 일정에 맞춰 9월 하순부터 11월초까지 낫으로 벼베기, 호롱기, 홀테 등 전통 농기구를 이용한 전통 탈곡 등 수확체험을 실시한다.

 

전북도에서는 학교 친환경농업실천 사업 서울 대상학교에서 잘 자라는 벼를 보면서 도내 친환경농업의 발전 가능성도 가늠하고 있다.

 

학교 실천사업 참여학교 선생님에 따르면 “책에서만 보던 벼 생육 전과정을 학교에서 볼 수 있고 전통 농기구를 이용해서 수확까지 해보는 체험을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주곡인 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사업으로 생각된다”며 “이 사업을 계기로 전북의 친환경농업단체와 연결도 되고 전북이라는 지역과 전북산 농산물에 관심이 생겼다”는 말을 전했다.

 

학교 친환경농업실천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인 도내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도내 친환경 농산물이 자연스럽게 학교급식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도로 도농 교류 상생 협력의 모델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친환경농업인 연합회에서는 가을 추수 행사 진행과 함께 실천사업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 만들기에 대해 느낀점이나 농업관련 내용으로 UCC, 그림, 글짓기, 사진 등을 10.10일까지 제출받아 우수작품에는 도지사, 교육감상을 시상할 계획이고 11월 농업인의 날 행사시 해당 학생들에 대해 수상하고 행사장에 그림을 전시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학교 친환경농업실천사업을 추진을 위해 서울특별시, 제주도 교육청에 협조를 요청하였고 전라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김영재)와 협의회를 갖고 고무화분 10,000개(학교당 100개), 상토 150여톤, 모판 1,000장 등을 4월말까지 해당학교에 배송하여 5월 중순 ~ 6월초에 모내기를 실시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도내 친환경농산물이 수도권 등 학교급식으로 더 많이 납품되어 판로 확대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 수확 체험까지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스트전북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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